‘최앙락의 재...

‘최앙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맹승지, ’16강 가면 프리허그’ 공약

by -
0 776

맹승지2 맹승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이하여 MBC 표준FM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남성 출연진들이 앞서 내세운 ‘8강 진출시 비키니 입고 방송’ 공약을 위해 몸 만들기에 들어간데 이어, 여성 게스트인 개그우먼 맹승지는 한국 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 출연진은 앞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8강에 오르면 단체로 라디오에서 비키니를 입겠다고 한 바 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들은 생방송에서 비키니를 입은 채 훌라춤을 추겠다는 공약도 추가했다. 현재까지 이 공약에 참여한 출연진은 디제이 최양락을 선두로 고정 게스트인 캔의 배기성, 음악평론가 임진모, 스포츠평론가 이종훈, 연예부 고재완 기자 등이 있으며 로버트 할리와 개그맨 김경식 등, 다른 남성 게스트들도 곧 합류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 나온 뜻밖의 공약에 연출을 맡은 손한서 PD는 “8강에 진출해 공약이 지켜지면 청취율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다”며 난색을 표했고, 문자게시판에는 출연진들의 공약을 철회해달라는 웃음기어린 항의성 문자가 폭주했다. 하지만 일부 청취자들은 ‘8강…그까짓 거 한번 가봅시다… 8강 가면 덕분에 별의별 희한한 장면 다 보겠네’라며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제이와 남성 게스트들의 공약에 자극을 받은 고정 게스트 미녀 개그우먼 맹승지 역시 파격적인 월드컵 공약을 내걸었다.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이 16강에 오를 경우, 서울 명동 거리 한복판에서 프리 허그를 하겠다고 발언했다.

맹승지는 6월 16일(월) 방송에서 “대표팀이 16강에 오르면, 명동에서 프리 허그를 할 것이고, 8강에 오르면, 프리 허그 한 시민 중에 열 명을 뽑아 식사를 대접하겠다”라는 공약을 걸었다. 이에 청취자들은 ‘승지 씨 팬인데 꼭 16강에 올랐으면 좋겠다’, ‘태극전사 여러분만 믿겠습니다!’ 등의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제작진들은 청취자들을 위한 월드컵 이벤트를 마련해 흥미와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개막식을 앞두고 있었던 6월 12일(목) ‘제1탄- 11글자로 11인의 태극전사를 응원하라’를 시작으로, 6월 16일(월)에는 ‘제2탄- 브라질 월드컵을 순우리말로 바꿔라’를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월드컵 유치기간 내내 푸짐한 상품이 걸린 깜짝 이벤트는 계속될 예정이다. 태극전사들의 첫 경기 전날인 6월 17일(화)에는 ‘월드컵 특집 이벤트 제3탄-첫 경기 스코어를 맞춰라’가 준비돼 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표준FM(서울/경기 95.9MHz)과 인터넷 라디오 미니(mini).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며, 월드컵 특집 이벤트 참여는 문자와 홈페이지 및 MBC-mini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도 가능하다.

NO COMMENTS

Leave a Reply